세상의 칭찬이랄 것도,
비난이랄 것도 바람처럼
스쳐가는 것들이다.
신경 쓰자면 한도 끝도 없고,
신경 끊자면 한없이 편안하다.
군중 속에서 혼자라는 느낌,
외로울 때마저 나를 정의하는 순간이다.
고독은 혼자가 아니라 홀로
'온전한 나'로 설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한다.
그래서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걸으라.
잠깐의 뒤돌아보기는 괜찮다,
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 길의 끝에서 진정한
자유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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