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는 단 하나, 물뿐이다. 제로 콜라를 마신다고 속아 넘어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스스로 알면서 자기를 속여 넘기는 것이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정직하다. 혼자있을 때 자기를 속이지는 못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혹은 SNS에서 남을 속이려고 한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우리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위장하는 일에 매우 익숙해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에 대해서도 본능적으로 위장하게 된다. 우리는 남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싶어 한다. 인간의 마음이란 결코 아름답게만 간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본능은 첫 번째이고! 언제나 이성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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