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스타워즈' 레아 오르가나역 캐리 피셔


R2D2의 홀로그램으로 레아 공주가 도움을 청하면서 스타워즈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레아 공주역을 연기 했던 캐리 피셔 누님이 돌아 가셨다.ㅠㅠ
스타워즈 시리즈는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서 100번 이상은 돌려 보았던 것 같다...
답답했던 어린 나에게 무한한 우주! 그리고 포스가 함께 한다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스타워즈!
나의 우울한 유년 시절에 큰 부분을 차지했었다..
그리고 스승 요다의 말씀은 언제나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Yoda)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야! 해 보는 건 없단다..
캐리피셔 누님의 명복을 빕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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